
지온메디텍 '듀얼소닉'이 머니투데이 '2021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기술혁신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2021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경제침체를 타개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범국민적 동참이 요구되는 현 시점에 발맞춰, 꾸준한 기술·경영·제품 등 혁신기업의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코자 제정됐다. 뷰티관리기 '듀얼소닉'을 전개하는 ㈜지온메디텍(대표 박종철)은 최근 시즌2를 인기리에 종영한 <펜트하우스> 출연 배우 유진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는 등 눈에 띄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듀얼소닉 측은 현재 유진을 내세워 영상 광고와 홍보물을 통해 듀얼소닉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지온메디텍이 세계 최초로 독점 개발한 듀얼레이어 하이푸(Dual Layer HIFU) 기술이 탑재된 듀얼소닉은 카트리지 교체 없이 초음파 깊이를 선택하거나 또는 동시 시술이 가능하며, 지온메디텍이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가정용 하이푸 기기인 듀얼소닉은 프로페셔널과 럭셔리로 구분돼 있다. 프로페셔널의 경우 1~5단계로 조절이 가능하고 총 샷수 66,000샷으로 사용 부위가 많은 경우에 적합하다. 럭셔리 모델은 총 33,000샷으로 기기를 처음 사용하거나 사용 부위가 많지 않은 경우에 적합하다. 두 버전 모두 타이트닝과 주름 및 탄력 개선, 콜라겐 재생을 돕는 홈케어 피부미용기기다. 듀얼소닉은 현재 미국, 중국, 홍콩, 인도, 러시아, 스페인 등 전세계로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외 시장에서 계속해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지온메디텍 박종철 대표는 "듀얼소닉이 '대한민국 혁신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사업 개발과 지속적인 R&D 투자, 품질 강화를 위한 노력으로 앞선 기술력의 우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저: 글/머니투데이 홍보경기자, 사진/중기&창업팀>
기사원문보기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51311340565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