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7-15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20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이 7월 15일 중구 프레스센터 20층에서 개최됐다. 지온메디텍(대표 박종철) ‘듀얼소닉’은 이날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기술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0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경제침체를 타개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범국민적 동참이 요구되는 현 시점에 발맞춰, 꾸준한 기술·경영·제품 등 혁신기업의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코자 제정됐다.
㈜지온메디텍(대표 박종철)은 세계 최초 듀얼레이어 하이푸(Dual Layer HIFU) 기술 독점 개발로 경쟁력을 가진 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다. 듀얼레이어 하이푸 기술은 카트리지 교체없이 초음파 깊이를 선택하거나 또는 동시 시술이 가능한 것으로, 지온메디텍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지온메디텍은 가정용 하이푸 기기인 ‘듀얼소닉’의 기술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듀얼소닉은 럭셔리와 프로페셔널 2가지 버전의 하이푸(고강도 집속 초음파) 리프팅 기기이며, 두 버전 모두 리프팅과 타이트닝은 물론 주름과 탄력 개선, 콜라겐 재생을 돕는 홈케어 피부미용기기다.
특히 듀얼소닉 프로페셔널은 현재 미국, 중국, 홍콩, 인도, 러시아, 스페인 등 전세계로 수출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혀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온메디텍은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인증은 물론, 무역의날 1백만불 수출탑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지온메디텍 박종철 대표는 “고객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사업 개발과 지속적인 R&D 투자, 품질 강화를 위한 노력으로 앞선 기술력의 우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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